[가계부채 대책] 총량제로 묶고 DSR 도입 가속
[그래픽] 가계빚 1천360조 사상최대초점·범위 대전환 예고…금융·소득·생활비 포함 종합적 대응 전담 조직 신설도 논의…금주 대통령·수석보좌관 회의 주목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에 변화가 예고됐다. 새 정부의 정책 우선 순위와 추진 일정을 마련하고 있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현재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대책을 질타한 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가계부채 대책을 논의하자고 보좌진들에게 숙제를 던졌다. 문 대통령의 공약집에 나타난 가계부채 대책은 금융만의 차원이 아니라 소득 증대, 생활비 절감 등 전방위 차원의 접근을 하...